크래비티, 사복 패션 ‘베니 비디 비치’ 퍼포먼스…내츄럴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내추럴한 매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의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는 9인 9색 사복 패션으로 등장해 ‘순한 맛’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화려한 무대 효과 없이도 퍼포먼스에만 집중한 크래비티의 모습은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입증하는가 하면, 숨겨지지 않는 독보적인 춤선과 손끝, 발끝 하나 놓치지 않은 디테일한 동작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군무의 향연이 더해진 ‘VENI VIDI VICI’를 선보인 크래비티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VENI VIDI VICI’는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록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크래비티의 넘치는 패기를 담았다.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VENI VIDI VICI’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