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사라가 워킹맘의 근황을 전했다.
임사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재워놓고 일하는 중. 낳고 다음 날에도 병원 침대서 노트북 켜놓고 일했으니 출산휴가가 뭔가요. 이게 진정한 프리랜서의 삶.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 주말동안 점검이라는 거 보고 오늘 토요일인 거 알았다. 변호사들 주말엔 쉬라는 법원의 큰 그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라는 주말에도 노트북을 켜놓고 '열일' 중인 모습이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임사라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응원을 보냈다.
임사라는 "매일 매일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느라 오늘이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도... 오늘도 열일하는 육아맘들 워킹맘들 파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깜짝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월 25일 득남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