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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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7살 딸과 남산 데이트…벌써부터 우월한 비율

기사입력 2021.10.10 06:40 / 기사수정 2021.10.10 02: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보낸 주말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공원 오늘 날씨, 공기"라는 엄지 손가락 이모티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산공원에서 손 잡고 산책을 하고 있는 기성용과 딸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옷을 맞춰 입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창한 날씨에 한혜진은 남편과 딸의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7살이 된 한혜진, 기성용의 딸은 남다른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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