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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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52kg인데 다이어트? "팔다리 가늘어도 나만 아는 고민"

기사입력 2021.10.08 15: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오늘부터 한 끼에 한 끼 양만 먹기로 결심하였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빵과 샐러드, 떡볶이가 담겼다. 다이어트 결심 소식을 전한 양미라는 "근데 떡볶이는 밥이 아니잖아요? 간식이죠?"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뺄 살이 어디 있냐 하지만 팔다리는 가늘어도 나만 아는 고민이 있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네티즌이 "다이어트라면 반칙입니다"라고 하자 양미라는 "건강하게 살려는 거예요 ㅋㅋㅋ 저처럼 과식하면 몸에 안 좋대요"라며 하루 3끼만 먹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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