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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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제이쓴, 스윗한 사랑꾼 "일 안 끝난 ♥홍현희 기다리는 중"

기사입력 2021.10.08 04:00 / 기사수정 2021.10.08 01: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이쓴이 늦은 퇴근 중인 아내 홍현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혀니(홍현희) 아직 일 안 끝나서 기달리는듕. 게임하면서 기다려야디 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이 늦게 끝난 아내 홍현희를 기다리는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제이쓴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홍현희가 일에 대한 자신감은 넘치지만 자존감은 많이 약한 편이다. 저희 부부 만의 룰인데 자기 전에 '오늘 무슨 일이 가장 행복했냐'고 물어본다"며 홍현희가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사랑꾼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네 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2세 준비를 위해 70kg에서 54kg로 몸무게를 16kg 감량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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