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가연이 딸 하령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 옷 입고 댄스 수업 옴. 블핑의 제니 언니가 되고 싶은 하랭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핑크색으로 하자니까 제니 언니가 블랙 옷 많이 입는다며 블랙으로 고르심. 열정적으로 동생 사진 찍어주는 언니의 다리찢기 #하랭몬 #블랙핑크 #제니언니팬 #오늘은 라리사 댄스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야물딱지게 포즈를 취하는 하령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댄스 욕심과 블랙핑크에 진심인 팬심도 인상적이다. 특히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귀여운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