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63억 집은 이웃 마음씨도 넉넉…꽃 한가득 선물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소영이 이웃집의 꽃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뜻한 이웃집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과 분홍색이 조화로운 꽃 바구니가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이 인상적.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청담동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