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혜경, 조하나, 서동주가 제주 여행을 떠났다.
안혜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좋으면 어뜨케!!!! ㅎ 셋이서 제주여행 함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혜경, 조하나, 서동주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불타는 청춘'과 '골 때리는 그녀들'로 돈독해진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세 사람이 속한 '불나방 FC'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2연 패를 달성하며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