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배윤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츄리닝이 최고. 출근하니 간만에 원래 배윤정으로 돌아왔다고. 그동안 나 거지 같았니?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루즈한 핏의 면티와 츄리닝 바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모습.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출산 후 한층 살 빠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윤정의 당당한 포즈와 독보적인 포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70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