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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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신규 균열 던전 ‘악신의 사원’ 오픈…유저 편의성 향상

기사입력 2021.10.07 11: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신규 균열 콘텐츠가 추가됐다.

7일 게임빌 측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균열 던전에 ‘악신의 사원’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악신의 석상’과 석상을 수호하는 ‘가고일’을 처지하면 게임 내 재화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인데, ‘골드’와 영웅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인 ‘잊혀진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악신의 사원’은 ‘오르테기아 탐험’의 5-6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충분한 준비시간과 풍부한 초기 자원이 부여되어 강력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등급의 ‘잊혀진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가 깜짝 오픈되는 경우도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잡화 상점’은 한 번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기존 13개에서 15개로 늘어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오르테기아 탐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신규 아이템 ‘탐험 영혼 자동 획득기’, ‘룬 자동 분해기’ 등 아이템 5종이 추가됐다. ‘비밀 상점’도 한 번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7개에서 10개로 늘어났으며 종류별 4~5성 룬이 추가되어 루비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상시 진행 이벤트인 ‘룬 핫타임 이벤트’는 시간대 별로 ‘룬 무료 해제’, ‘룬 강화 확률업’, ‘룬 강화 골드 할인’ 등 3종의 이벤트가 번갈아 진행되어 빠른 전력 강화를 지원한다. 신규 소환사를 위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추가됐다.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에게 7일간 ‘크리스탈’, ‘아르카나 소환권 10개’ 등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7일차 보상까지 모두 수령하면 ‘랜덤 메이저 아르카나’를 획득할 수 있어서 신규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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