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김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끝나고 집에 오니까 서프라이즈 선물이 딱!! 감동.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함께 커플 잠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혼인 두 사람의 깨소금 볶는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11월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