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공부 한다고 방에 들어가더니 셀카 찍고 있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박연수는 "역시 내 딸이네~~장하다 내 딸!!!"이라며 분노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