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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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백신 접종자에 공연·전시 최대 80% 할인

기사입력 2021.10.06 13: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터파크는 코로나19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전시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백케이션 세일'을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뮤지컬 장르에서는 ▲빌리 엘리어트 (전석 20%), ▲엑스칼리버 (전석 20%), ▲하데스타운 (R석 5%, S/A석 10%), ▲아가사 (전석 30%), 연극 장르에서는 ▲카포네트릴로지 (전석 50%), ▲작은아씨들 (전석 10%), ▲작업의 정석 (전석 80%) 등 34개 작품이 참여한다. 더 많은 공연별 할인 적용 기간과 좌석 등급별 할인율 등 상세 내용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시/체험 장르에서는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 투어 인 서울, ▲오페라 옴니아:라파엘로전, ▲필립 콜버트 특별전시회 등에서 각각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방법은 결제 단계에서 백신접종 할인 권종을 선택 후 결제하면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관람일 티켓 수령시 백신 접종 증빙을 하면된다. 백신 접종은 1차 접종만 완료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증은 COOV앱이나 네이버, 카카오톡, PASS앱에서도 접종 정보를 불러오면 된다.

인터파크 프로모션팀 최훈기 팀장은 “확진자가 다녀갔던 공연장에서도 객석간 전파가 없을만큼 수준 높은 관람 문화를 지켜주고 있는 문화예술 관객에 대한 감사와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공연계에 작게나마 활기를 불어넣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케이션 세일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행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백신 접종을 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진= 인터파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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