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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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매출 200억 CEO도 먹고 사는 걱정 "치열함 연속"

기사입력 2021.10.06 10: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심경을 전했다.

5일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소고기 무국(소고기뭇국)을 끓이면서 오늘도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진재영은 "매일 같은 시간 똑같은 하루 속에서 매일 잘해내고 싶은 무게와 매일 새로운 일들의 설렘과 중압. 어른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았지만 어른이 되면 매일이 먹고 사는 걱정과 치열함의 연속이라는 걸 차려주는 밥 먹을 땐 몰랐지"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 모두 다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잘 먹고 많이 먹고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 되자 아자!"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소고기뭇국을 끓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혔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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