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래멩 "끼야 열심히 먹고 또 먹은 보람이 있도다!! 드디어 40대 입성! 뿌듯하도다 대견하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0.2kg라는 윤주의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가 담겼다. 간 이식 수술 후 살을 찌우는 데에 성공한 것.
더불어 윤주는 "무리없이 먹게 해준 나의 식타메 이 영광을. 항상 잘 이겨낼거라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이제 딱 5키로만 더 가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키로만. 그 다음은 그때 생각하는 거야"라는 말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왔으며,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윤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