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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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우아한 취미 "백남준 전시회, 무슨 말 필요해"

기사입력 2021.10.06 07: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근황을 전했다.

5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백남준 작가의 작품들. 무슨 말이 필요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홍콩에서 볼 수 있어서 기쁨 #백남준 #전시회 #홍콩 #namjunepaik #hongkong'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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