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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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핫핑크 양말도 소화하는 '민이맘'…요트 타고 "즐거웠다"

기사입력 2021.10.06 04: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카모플라주 패턴의 재킷과 핑크색 팬츠, 양말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홀로 15살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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