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하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 후 놀이터로 직행. 그리고 편의점. 오빠 것도 꼭 챙긴답니다. ㅎ 더 많이 먹으려고요. 기분 엄청 좋은 #29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담은 하원 후 편의점에서 사 온 초콜릿과 사탕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아빠를 똑 닮은 유담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