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아영아 너무 잘 먹고 잘 자는 거 아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들어있는 황신영의 셋째딸 아영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왕절개 수술로 세 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은 이날 둘째, 셋째를 처음 만나 조리원에 도착했다. 사랑스러운 아영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