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5 17:33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양현종이 시즌을 마친 후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21년 스플릿 계약을 감수하고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양현종은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 12경기에서 0승 3패 평균자책점 5.60(35⅓이닝 22자책)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트리플A에서는 10경기(9선발) 0승 3패 평균자책점 5.60(45이닝 28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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