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의미심장 복직 심경…"준비 쫌 해야 하는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태우 아내가 승무원 복직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 D-3 이젠 준비 쫌 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귀찮지? 턱밑까지 닥쳐야 하는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무원 복장을 입은 상태로 그림자를 찍은 모습. 승무원 복직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담은 글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