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 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내내 같이 있다가 오늘은 잠시도 못 놀아줬네 울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혼자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김소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월요일을 보낸 김소영을 딸과 시간을 못 보낸 것을 미안해하며 "내일도 일찍 나가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워킹맘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