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깔끔한 집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흐린거 같아 집에 들어왔더니 밖에 보니 다시 쨍쨍인듯 한데.. 다시 슬슬 기어나가볼까? 집은 갑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김영철의 집 인테리어와 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러 미술 작품과 깔끔하게 정리된 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수용은 김영철이 사진에서 모두 입을 벌리고 있자 "그 입 다물라"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아는형님', LG헬로비전 '로그인 시즌2:로컬을 그려가는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