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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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손가락 다친 '쌍둥이 엄마'…"피 봐떠요ㅠㅠ"

기사입력 2021.10.05 09:46 / 기사수정 2021.10.05 09: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그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집에서 군밤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 새하얀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한그루는 "밤에 칼집내다가 피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사진 속에는 밤에 칼집을 내다가 생긴 손가락 상처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 이듬해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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