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육아에 지친 표정 "얼마나 뛰어놀아야, 육퇴 희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에 몰두했다.

양미라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시키는 거 다했는데 이제 육퇴 시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의 눈높이에서 놀아주고 있다.

서호의 표정과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양미라는 아이 셋을 키웠다는 누리꾼에게 "얼마나 뛰어놀아야 에너지가 쏙 빠지나요...?"라고 물었다.

그런가 하면 "뒤로 갈수록 너 표정도 어두워져"라는 지인의 말에는 내 심리가 사진에 다 표현돼있는 귀한 사진이야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