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남편과의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진재영 화양연화 #진재영 제주지엔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진재영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남편에게 안겨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혔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