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Attacca' 오피셜 포토가 최초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 되는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Op.1에서 세븐틴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며 깊은 눈빛으로 한층 무르익은 성숙미를 과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짜릿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미니 9집의 앨범명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는 용어인 만큼, 오피셜 포토 명칭 또한 음악에서 쓰이는 용어이자 작품 번호를 뜻하는 'Op'가 사용돼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을 더했다.
오는 22일 미니 9집 'Attacca'로 컴백하는 세븐틴은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한편, 극강의 13인 13색 비주얼이 담긴 오피셜 포토 Op.1 공개를 마친 세븐틴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니 9집 'Attacca' 오피셜 포토 Op.2를 공개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