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行' 김정은, 노마스크 데이트…이혜영 "좋겄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정은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전하는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한 음식점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 크게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이혜영은 "좋겄다"라고 댓글을 달며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정은은 미국 공항에서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던 바.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짐작되어 더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홍콩에 거주하는 동시에 한국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