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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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4살 딸 나은, 연기자 꿈이라고"→미주 "시켜야죠" (놀면 뭐하니)

기사입력 2021.10.03 12:30 / 기사수정 2021.10.03 11: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딸 나은 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둑으로 변신해 미션을 수행하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세트장을 방문했고, 각자가 세트장 소품 사이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유재석의 보물을 찾는 시간에 미주는 카네이션을 들고 와 보물을 찾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런 것도 보물이 될 수 있지"라고 말하며 부인했다. 하지만 미주는 "연기하는 거 보니까 이건데?"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근데 최근에 나은이가 자기 꿈이 연기자라고 그러더라"라고 말했고, 미주는 "그럼 시켜야죠"라고 반응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4살인데"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신봉선은 "제가 그 나이 때 꿈이 TV 나오는 사람이 되는 거였다"고 나은 양의 꿈에 힘을 실어줬다.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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