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6 00: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6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드림팀과 크로스핏 선수팀이 스노 철인 5종 경기를 치른다.
이날 드림팀 멤버로는 김병만, 이상인, 상추(마이티 마우스), 리키김, 이주현, 허경환, 조영구가 나서며 상대팀은 태권도, 합기도, 킥복싱, 특공무술을 섭렵한 크로스핏 선수팀이다.
본 경기는 스노 철인 5종 경기로 1단계 산맥 모양의 세트를 건너는 '히말라야 산맥 타기', 2단계 회전하는 눈사람 모형을 점프해 건너는 '스노 맨 점프', 3단계 크로스로 연결된 두 개의 밧줄을 타고 넘어가는 '크로스 로프', 4단계 둥근 원통 징검다리를 건너는 '업그레이드 원통 징검다리', 5단계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튜브 슬라이딩' 5 코스를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해야 한다.
특히 이번 스노 철인 5종 경기 결과에 따라 진 팀은 상의를 탈의한 채 눈밭을 전력질주 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과연 드림팀이 크로스핏 선수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드림팀과 크로스핏 선수팀의 멋진 한판 승부는 6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공개된다.
[사진=드림팀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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