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하재숙이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1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봄… 나쁘다…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하재숙이 집 안에서 바라본 야경이 담겼다. 밝게 뜬 달이 눈길을 끈다.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낀 듯한 하재숙의 발언에 팬들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