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노 타임 포 스포일러' 캠페인을 시작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노타임포스포일러' 캠페인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의 제목을 활용한 '#노타임포스포일러' 캠페인은 예비 관객의 재미를 위해 스포일러 자제를 당부한다. 또 '007의 비밀을 지키자'는 미션을 함께 담아내 올가을을 책임질 액션 블록버스터를 극장에서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이에 '#노타임포스포일러' 캠페인은 개봉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다룬 만큼 영화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 높은 바, 관객들까지 앞장서서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