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대구대학교의 날'을 진행한다. 대구대학교는 올해부터 선수단 유니폼에 견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입시박람회도 가진 바 있다.
이날 대구대학교에 수시모집을 응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000장의 티켓을 나눠준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지정된 장소에서 라이온즈를 응원할 예정이다.
시구와 시포는 대구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소프트볼 선수 이설화 선수와 박이슬 선수가, 시타는 대구대학교 김상호 총장이 맡는다. 시구에 나서는 이설화 선수는 현재 소프트볼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소프트볼 팀은 최근 전국 대회 2위의 성적을 올렸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