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월세에서 5층 사옥으로…다들 들뜬 상태" (우당탕탕 안테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희열이 사옥 이전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는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 토크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희열 대표는 사옥 이전 소식을 언급하며 "14년 만에 처음에는 사무실 하나 없었고 차에서 모든 업무를 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에서 월세로 갔다가 (지하 포함) 5층 사옥이 생겨서 너무 감사드린다. 다들 기쁘고 들떠있는 상태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정재형은 "강남에 있다"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반전 매력 발산 프로젝트.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테나 입덕’으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우당탕탕 안테나'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