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뉴욕에서 권상우를 만났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도 만나고 (뉴욕한국문화원) #Moma도 다녀오고... 알찼던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의 이름을 가리키며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남편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13주년을 기념한 손태영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손태영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구경하며 러블리한 뉴욕 일상을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9월 28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