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10월 26일 종영한다.
Mnet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9부로 제작돼 오는 10월 26일 종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회 진행 방식은 제작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잔혹한 스트릿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생존 경쟁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훌리뱅, 훅 등 8개의 댄스 크루들이 출중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면서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박정민과 변요한, 김무열 등 배우들도 '스우파'의 매력에 빠졌음을 인증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Mnet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