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근황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린아가 임신 중인 둘째의 3D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린아는 "아로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로아야 안녕?"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대는 잠시만 안녕~ ㅠㅠ 건강한 임산부, 건강한 아기. 건강하게만 나와다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28일 남편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장승조의 아내 린아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들의 계약 만료로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