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경맑음이 아들 수현 군의 상처에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아팠을까 우리 수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들 수현 군의 다리가 심하게 쓸려 상처를 입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맑음은 "아침 일찍 학교에서 다치고 하루 종일 아침부터 몸은 바쁘고 감정 컨트롤하느라 혼을 다 뺐다"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또 "#씩씩하게 울지도 않는 셋째"라고 덧붙이며 대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