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4 11:46 / 기사수정 2011.02.04 11: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개그맨 박휘순과 남창희가 그룹 'GD&TOP'으로 분해 '쟤 뒤엔 탑'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박휘순과 남창희는 3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11 스타댄스 대격돌>(박석원 연출, 권익준 기획)에서 각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탑으로 변신해 'GD&TOP'을 패러디한 무대를 연출했다.
탑으로 변신한 박휘순은 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빨간 정장을 차려입어 그 자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창희는 모자와 코트, 신발 등으로 지드래곤으로 변신하려 애썼다.
두 사람 모두 'GD&TOP'과 얼추 비슷한 안무를 선보이며 중간에 머리로 박을 깨는 등 상황극을 연출해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상대팀인 백팀으로 출전한 '섹션돌' 황제성, 박재민, 이성배는 쫄쫄이 의상을 입고 비욘세를 패러디해 충겨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사진=ⓒ <2011 스타댄스 대격돌 스페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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