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3 23: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마술사 최현우, 가수 F(X) 빅토리아가 SBS 설날 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순식간에 위치가 바뀌는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여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최현우의 미녀 조수로 변신해 최현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눈 깜짝할 사이에 서로 위치가 바뀌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마술로 스튜디오를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로 안내했다.
어디에서도 선보이지 않은 이 순간이동 마술을 본 패널들은 "이게 가능한 일이냐",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뒤이어 빅토리아는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구연동화를 들려주며 동화 속에 해님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한편, 이날 이휘재, 이수근,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스타커플 최강전>에는 빅토리아, 최현우 외에 샤이니(온유-민호), 문희준, 최윤소, 시크릿 한선화, 김병세, F(X) 설리, 태진아, 티아라(효민-지연), 애프터스쿨(가희-리지-나나), 엠블랙 이준, 김가연, 임요환, 박소현, 최필립, 김동완, 2AM 창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빅토리아, 최현우 ⓒ SBS <스타커플 최강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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