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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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둘째 임신 '경사'…"내년 1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28 09:25 / 기사수정 2021.09.28 09: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배우 장승조, 린아가 둘째를 가졌다.

28일 장승조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승조의 아내 린아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후 2018년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스 사이공', '쓰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MBC '돈꽃'으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부분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린아는 이삭 N 지연으로 데뷔한 뒤 천상지희로 재데뷔, '한 번 더 OK', 'Dancer in the rain'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 '늑대의 유혹', '페임', '지킬 앤 하이드', '오케피', 노크르담 드 파리',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벤허', '스위니토드'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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