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이 추가됐다.
27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오르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오르카’는 대규모 분쟁 지역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돈과 힘의 논리를 맹신하며 포식자의 위치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한 인물이다.
신규 영웅 추가와 더불어 오는 10월 7일까지 ‘마리나’, ‘비앙카’, ‘베로니카’가 등장하는 영웅 픽업 이벤트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 다시 하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월드 달성도 100%에 도달한 월드에 입장하여 펼쳐지는 특별한 스토리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월드 5~6이 오픈됐으며 나머지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챌린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모든 보상을 다시 한번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를 진행한다. 각종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누적 포인트와 함께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신규 영웅 ‘오르카’와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