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어머니께 새 냉장고를 선물했음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 새 냉장고를 사드렸습니다 새집에서 새 냉장고로 더욱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어머니가 새 냉장고 옆에 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리모델링한 집의 탁 트인 주방, 딸과 함께 찍은 셀카 등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앞서 팝핀현준은 무릎과 허리가 아픈 어머니를 위해 3층 건물인 본가에 2억을 들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가족들과 함께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팝핀현준은 25일 방송에서 리모델링을 마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