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3 01: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갑수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시크릿 가든' 패러디와 관련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얼마 전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 패러디를 했던 김갑수는 이날 "사실 '시크릿 가든' 패러디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빈이 한참 후배인데 현빈이 날 패러디하면 몰라도 내가 현빈까지 패러디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갑수를 비롯해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정호빈, 전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갑수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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