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JTBC 새 드라마 'IDOL(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홍은기는 극 중 스타피스 소속 대세 아이돌 마스의 율 역을 맡았다. 홍은기가 맡은 율 역은 다정다감한 말투와 서글서글한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인 마스의 스윗가이 로 팀 내 춤 담당이자 팬들에게는 소통왕으로 활약하는 멤버이다.
소속사 다올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은기는 '아이돌'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사진=다올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