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겸 DJ 썸데프(SOMDEF)가 감각적인 신보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코드쉐어(Chord Share)는 지난 2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9일 발매된 썸데프의 새 EP 'NATURE (네이처)' 트랙별 프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썸데프가 프로듀싱한 음악들과 함께 앨범 콘셉트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썸데프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여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지난 23일 공개된 타이틀곡 '사랑이었나봐 (Feat. GSoul)' 프리뷰 영상에선 썸데프와 지소울의 모습에 함께 등장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썸데프의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사랑이었나봐 (Feat. GSoul)'를 비롯해 'Picturesque1', 'Sometimes (Feat. GSoul)', 'Picturesque2 (Feat. CADEJO)'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썸데프는 자연과 본성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 앨범명 'NATURE'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여기에 썸데프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실력파 뮤지션 지소울의 피처링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썸데프는 2년 만의 신보로 또 한번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24일과 25일 'Sometimes (Feat. GSoul)', 'Picturesque2 (Feat. CADEJO)' 프리뷰 영상을 각각 공개한다.
코드쉐어는 지난해 정식 론칭한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 앨범 단위의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디바인채널의 첫 단독 앨범 'BYPRODUCT (바이 프로덕트)', 디바인채널과 수민의 컬래버 싱글 '나쁜 비'에 이어 썸데프의 새 EP로 높은 완성도를 선사하며 코드쉐어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사진=코드쉐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