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프랑스 출신 기욤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프랑스 출신 기욤이 출연했다.
한국살이 6년 차 기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한국 여자친구가 생겼다. 같이 만나려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많이 들었던 얘기다. 저도 그랬다. 외국인 반 정도, 해외에서 한국 사람과 연애하다가 들어오신 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여자친구와 지금도 연애 중이냐"고 하자 기욤은 "아니다. 옛날에 헤어졌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친구로서 연락은 하냐고 묻자 기욤은 "안 한다"고 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