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06 07:56 / 기사수정 2007.07.06 07:56
한편, 이날 경기는 염기훈의 종횡무진 활약에 힘입어 1골을 만회한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2:1로 승리하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자신의 장기인 돌파의 비법이 있다면?
A: 비법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는 돌파하기 전에 상대의 이동점을 예측한다. 항상 그렇게 뛰어 와서 잘되는 것 같다.
Q: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되는데 가장 큰 목표는?
A: 무엇보다 주전확보다. 감독님께 인정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팀에 대한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개인적인 목표는 공격포인트 기록이다.
Q: 해외진출이나 개인적인 올해 이루고 싶은 것은?
A: 해외진출보다 국내에서 자리 확보가 나에게 중요하다. 프로 2년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팀에 충실하고 전북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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