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20: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오수민이 1일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방연 현장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오수민은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진행된 <역전의 여왕> 종방연 현장사진을 자신의 SNS인 미니홈피에 올렸다.
오수민은 김남주, 박시후, 유지인, 양진우, 안상태, 최윤영, 가득히 등 <역전의 여왕> 출연진을 비롯해 김남원, 정대윤 등 제작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역전의 여왕> 연기자들은 술을 한 잔 걸친 듯 발그레한 얼굴로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었다.
특히 여주인공 김남주는 광고 촬영 직후 곧바로 종방연에 참석하느라 편안한 차림의 동료 연기자들과 달리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에 심상치 않은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1일 방송되는 3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역전의 여왕> 출연진 ⓒ 오수민 미니홈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