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강호동이 김준현과 데프콘 앞에 ‘열중쉬어’ 자세로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강호동은 급기야 스튜디오 퇴장(?)까지 당했다고 해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원승연 연출)에서는 촬영 중 동생들에게 혼나고 스튜디오 퇴장(?)까지 당한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숙취를 시원하게 풀어줄 ‘해장음식’을 주제로 ‘가짜 밀키트’ 찾기가 펼쳐진다. 이특 소장은 슈퍼주니어의 대표 애주가 규현의 추천을 받은 ‘가짜 밀키트’를 선보일 예정. 이특 소장은 ‘해장음식’으로 유명한 맛집의 밀키트 후보를 공개하며 실제 맛집에 있는 메뉴판까지 오픈해 연구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강호동이 김준현과 데프콘 앞에 ‘열중쉬어’ 자세로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준현은 강호동을 향해 “형도 잘못하면 동생에게 혼나야 된다!”며 화를 참지 못했다고.
급기야 강호동은 자신의 단 한마디 때문에 스튜디오 퇴장까지 당하는 대굴욕을 맛봤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생들 앞에 ‘열중쉬어’ 자세로 ‘쭈글 모드’가 된 강호동의 모습은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